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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연합뉴스 자료사진] |
부산시, 내년 '치유 도시' 사업에 36억원 투입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2023년 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를 열고 2024년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안과 의료관광 유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2024년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은 '치료받고 치유하기 좋은 도시'를 비전으로 총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4대 전략 12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4대 전략은 의료관광 유치역량 강화, 콘텐츠 차별화, 목적지 홍보, 시장개척 등이다.
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언급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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