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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이글스 에어쇼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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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아일랜드' 참가자 모집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남소식] 함양산삼항노화엑스 '블랙이글스 에어쇼' 수놓는다
(함안=연합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막일인 오는 9월 10일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다양한 곡예비행을 선보이는 우리나라 공군 특수비행팀이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9월 10일 오후 4시 30분부터 25분간 진행된다.
조직위는 각종 문화행사나 국제행사 등을 축하비행으로 지원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유치함에 따라 엑스포가 한층 풍성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제1행사장인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과 제2행사장인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을 무대로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청년마을 '아웃도어 아일랜드' 참여자 모집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청년마을 '아웃도어 아일랜드'에 참여할 청년 2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웃도어 아일랜드는 거제시 장승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캠핑, 서핑, 트래킹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체험하고,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가는 실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은 6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10주간 거제시 장승포동에서 '여가생활탐구', '라이프스타일·로컬 비즈니스 워크숍'. '커뮤니티 워크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숙소와 식사는 무료다.
이 사업은 주식회사 공유를위한창조가 행정안전부의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관한다.
6월 6일까지 39세 이하 우리나라 청년이라면 누구나 아웃도어 아일랜드 누리집(https://outdoorvillage.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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