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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지지 선언하는 충남 문화예술단체장들 [촬영 조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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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대통합 충남위원회,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지지 선언 [촬영 이은중 기자] |
민주·국힘 충남지사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종합)
문화예술단체장들 양승조·국민대통합위 김태흠 지지
(홍성·천안=연합뉴스) 조성민 이은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충남지사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예총 충남도연합회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 충남사진작가협회, 충남문인협회, 충남연극협회 등 충남지역 문화예술단체장 24명은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양승조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문화예술단체장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문화도시 비전을 도정 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충남도가 격조와 품격을 갖춘 문화수도로 향하는 데 가장 적합한 후보는 양승조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양 후보가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임명하는가 하면 문화콘텐츠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인력 양성과 창작활동 지원에 주력했고 예술의 전당, 도립미술관, 충남문학관 건립과 유교문화진흥원 설립 등을 추진해왔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지지 선언에는 국민대통합 충남위원회가 가세했다.
위원회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힘 있는 집권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 아래 충남을 대한민국 중심, 글로벌 경제 중심으로 만들어낼 김태흠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대통합은 이제 시대적 사명이 됐다"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인 국민대통합을 위해 충남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선도적 모델을 만들고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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