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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 빙벽 [인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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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작나무 숲 [인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인제군, '1천만 관광시대' 도약을 위한 마케팅 본격 시동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인제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여행 패턴에 발맞춰 '1천만 관광시대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인제군 마케팅센터는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운영보고회를 하고 관광 브랜딩 및 마케팅 지원 등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시대 여행 패턴에 발맞춘 마을 단위 관광 자원을 발굴, 브랜딩한 뒤 수요자별 타깃을 설정해 SNS, 유튜브 채널, 공중파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상품을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사를 통한 전방위적 인제군 알리기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발굴된 마을 관광자원은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나 백담사 등 관광명소, 문화시설, 음식점, 농산물, 숙박 등과 연계해 도시민 체험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재필 마케팅센터장은 "1천만 관광시대 도약을 위해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인제의 볼거리, 놀거리, 즐길 거리 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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