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 21일 '일상회복 희망 메시지' 담은 정기공연

▲ 객원지휘자 민인기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공연 포스터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립합창단 21일 '일상회복 희망 메시지' 담은 정기공연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7월에 다시 피는 희망의 꽃'을 주제로 정기공연을 한다.

공연에선 우리 일상이 피어나는 꽃처럼 다시 제모습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하는 뜻을 담아 희망과 평화 메시지가 있는 곡들을 선보인다.

'사랑의 인사' '진달래꽃' '다시 피는 꽃'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아리랑' '깊은 밤을 날아서' '말하는대로' 등을 들려준다.

강릉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민인기가 객원지휘자로 지휘봉을 잡고 남자은, 홍선영이 피아노 연주를 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이나 대구콘서트하우스 콜센터(☎1661-2431),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3-250-1495(대구시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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