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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구박물관 내부 모습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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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너 김동녘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구박물관서 즐기는 클래식…다음 달 2일 뮤지엄 콘서트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찾아가는 뮤지엄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의 다양한 공간과 일상 주변에서 시민이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소프라노 강동은, 테너 김동녘, 앙상블 폴로니아(바이올린 함윤혜·이서은, 비올라 조혜연, 첼로 박민혜, 피아노 정지교)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의 연주로 민요, 영화음악, 가곡, 협주곡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00석 이내 규모 공연이 될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이철우 관장은 28일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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