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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 개막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주 원도심 역사문화 즐기는 '달빛걸음' 비대면 병행 개막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근대문화 유산의 가치와 야경이 어우러진 '문화재 야행 동구 달빛걸음'이 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개막했다.
5일 동구에 따르면 '일상에서 만나는 문화재'를 주제로 지난 3일 개막한 올해 행사는 이달 17일까지 이어진다.
광주 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 '집콕! 야(夜)학', 동구문화재 가상체험(VR) 등 6개 분야, 18종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역사 강사인 최태성 씨가 올해도 광주읍성 흔적을 찾아 떠나는 '랜선투어'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2017년 시작된 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은 옛 전남도청, 광주읍성유허, 서석초등학교 등 광주 원도심에 자리한 문화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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