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사당놀이보존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 |
▲ [주다컬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 |
▲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공연소식] 남사당놀이 '남사당유니버스' 24일 공연
뮤지컬 '무명호걸' 내년 1월 개막·한성준 탄생 150주년 공연
▲ 남사당놀이 공연 '남사당유니버스 : 원로' =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보존회는 24일 오후 3시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원로 예술인과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펼치는 남사당놀이를 공연한다. '남사당유니버스 : 원로'란 제목으로 전통적인 남사당놀이 6마당인 덧뵈기·인형극·줄타기·풍물·버나·살판 등을 원형 그대로 선보인다.
▲ 무협 뮤지컬 '무명호걸' = 무협 판타지 뮤지컬 '무명호걸'이 내년 1월 3일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막을 올린다.
조선을 구하려는 무명호걸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팩션'('픽션'과 '팩트'의 합성어)물로 송광일·임세준·김재만·박유덕·서승원·백인태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공연은 2월 19일까지.
▲ 한성준 탄생 150주년 공연 '남겨진 유산' = 무용극 '춤(舞), 남겨진 유산'이 14~15일 국립국악원 예약당에서 상연한다.
근대 한국 춤의 아버지로 꼽히는 한성준 선생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공연으로 1938년 부민관에서 열린 고전무용대회 공연을 상상해 학무(매화), 태평무(난초), 살풀이춤(국화), 승무(대나무) 등 6장으로 구성했다.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복미경 예술감독이 안무를 재구성했고 기악단 계성원 예술감독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