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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동예술촌 개촌 10주년 기념 특별초대전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창동예술촌 10주년 기념 특별초대전…4월 2일부터 개최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동예술촌 10주년 기념 특별초대전 '창원, 삼시삼색: 이음'전을 내달 2일부터 5월 20일까지 연다고 28일 밝혔다.
전시는 2부로 나눠 진행한다.
4월 2일부터 24일까지는 1부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마산·창원·진해 작가들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26일부터 5월 20일까지 열릴 2부에서는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창원지부 작가 초대전을 진행한다.
전시작품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각, 디자인 등으로 다양하다.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 안에 있는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는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지역청년 작가들의 작품연합초대전인 '창원, 삼시삼색: 청년x연결x무한대∞'전도 연다.
기타 사항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055-222-21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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