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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적이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 [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개막 10일 만에 관람객 2만명 돌파
(통영=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지난 18일 개막한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관람객이 28일부로 2만명을 넘겼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에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플로리안 리임 사무총장과 스위스오케스트라총연합회 토니 크라인 전 이사장이 방문하기도 했다.
옛 신아SB조선소 연구동에 마련된 주제관과 전혁림미술관, 옻칠미술관 등을 방문한 이들은 "통영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며 전시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5월 8일까지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통영 일대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지에서 열린다.
주제전 '테이크 유어 타임(TAKE YOUR TIME)'을 비롯해 기획전, 섬 연계전, 지역 연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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