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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TV 제공] |
대구시, 예술인·공연사업자 50만원 특별지원금
2월 11일까지 신청받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 전문 예술단체, 공연업 사업자 등에게 50만원씩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예술인활동증명 등록 예술인과 대구시 소재 공연업 사업자 및 고유번호증 보유 전문예술단체이다.
3천500여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정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았거나 2022년 긴급고용안정 플러스 지원금 타 분야 수급자 등은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대상자는 다음 달 11일까지 대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https://artistcenter.or.kr/)에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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