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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함안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포스터 [경남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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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 출신 세계적 비보이 김효근 [경남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함안에 전국 청년 춤꾼 모인다…22일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아시안게임·올림픽 채택 종목인 브레이킹 등 경연
(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함안군은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함안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축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는 '함안 군민의 날 행사'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군은 청년이 많이 찾고, 댄서 열기로 활기찬 젊은 함안을 만들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179명의 춤꾼이 모인다.
브레이크 댄스로 알려진 브레이킹에 112명(28팀), 오픈 스타일 댄스에 67명이 출전해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멋진 경연을 펼친다.
브레이킹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더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축제는 22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군은 참가자를 포함해 800여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봤다.
행사에는 함안군 출신 세계적 비보이 김효근 씨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군은 이번 행사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해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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