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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학술상 수상자 이도현 씨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국악원 최우수학술상에 이도현 씨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국립국악원은 제10회 '국립국악원 학술상'의 최우수학술상 수상자로 '함경도 퉁소 '신아우'와 '신방곡' 고찰'의 이도현 씨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수학술상은 이주인 씨의 '종묘제례악 악장에서 음절 '애'가 선택된 이유에 대한 고찰', 우수평론상은 김연수 씨의 '국악 On the next level, 저 너머의 문을 열어'에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학술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패,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우수학술상과 우수평론상에는 국립국악원장상과 상패, 상금 각 30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3편의 원고는 내년 4월 30일 발행되는 국악원논문집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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