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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홍천인삼 판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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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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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포스터 [홍천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건강하삼·훌륭하우'…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6일 개막
8일까지 인삼 한우 경매·만원의 행복 이벤트 등 다채
(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홍천군의 '2023 홍천 인삼, 한우 명품축제'가 6일 홍천읍 토리숲에서 개막해 3일간 맛의 향연을 펼친다.
개장일에는 식전 공연, 인삼왕·한우왕 시상식과 풍물놀이 및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열린다.
이어 축제 기간 홍천읍 토리 숲 무대에서 홍천강 가요제를 비롯해 한마음콘서트, 라디오 공개방송, 전국 3대3 농구대회, 팔씨름 대회를 진행한다.
특히 인삼과 한우를 활용한 이벤트와 먹거리가 다채롭다.
인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인삼 경매와 한우 잡뼈를 한봉지에 담아가는 만원의행복 이벤트, 인삼을 활용한 튀김과 막걸리 등을 선보인다.
축제에 맞춰 지역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행사도 열려 축제를 더 풍성하게 한다.
민속행사는 7∼8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줄다리기 대회와 10개 읍·면 서바이벌 릴레이, 막걸리 빨리 마시기 등으로 열린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5일 "이번 명품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축제는 물론 지역 화합 한마당 민속행사를 통해 행사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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