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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연극제 포스터 |
제40회 부산연극제 내달 개막…5개팀 무대 올라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올해 40주년을 맞은 부산연극제가 내달 막을 올린다.
부산연극협회는 제40회 부산연극제를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프로젝트팀 이틀의 '마리', 극단 에저또의 '흔들린다', 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그루터', 극단 이야기의 '슬픔이 찬란한 이유', 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의 '가을 반딧불이' 등 5개 극단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2020년 2팀, 지난해 3팀보다 참가팀이 늘었다.
'마리' 등 4개 작품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동녘의 작품은 액터스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일정과 내용 등은 한국연극협회 부산시지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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