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내달 베스트앨범 발매

임동근 / 2022-03-29 15: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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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박물관, 4월부터 주말 가족 프로그램 운영
▲ [뮤직앤아트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실감콘텐츠 '진연' 관람 모습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소식]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내달 베스트앨범 발매

국악박물관, 4월부터 주말 가족 프로그램 운영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내달 베스트앨범 발매 =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다음 달 베스트앨범 '레터스(Letters)'를 CD와 LP로 동시 발매한다.

박규희가 기존 발매한 앨범 9장에서 엄선한 곡들로 구성한 10번째 앨범으로 CD에는 19곡, LP에는 12곡을 담았다. 감미로운 선율로 사랑받는 '카바티나'(Cavatina)와 '올 오브 미'(All of me)를 보너스 트랙으로 실었다.

앨범은 다음 달 26일 정식 발매되며, 현재 뮤직앤아트스토어를 통해 특별 LP 패키지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 국악박물관, 4월부터 주말 가족 프로그램 운영 =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이 주말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상설전시실 해설프로그램인 '박물관 나와라, 쿵딱!'을 운영한다.

박물관 내 국악뜰에서 상영 중인 실감 콘텐츠 '진연' 감상, 상설전시실 해설 관람, 가야금 연주 감상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에 무료로 2회 운영된다. e국악아카데미(academy.gugak.go.kr) 누리집에서 유·초등 가족을 대상으로 매회 선착순 2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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