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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을 담근 항아리에 대추, 고추 등을 넣는 과정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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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장 담그기 문화' 지난달 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서일농원에서 장을 관리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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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한국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현황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김민지 기자 =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오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제19차 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의 장(醬) 담그기 문화'(영문 명칭 'Knowledge, beliefs and practices related to jang-making in the Republic of Korea')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올렸다. 이로써 한국은 총 23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가진 국가가 됐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1보]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한국 23번째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콩을 발효해 된장, 간장 등을 만들어 먹는 우리의 장(醬)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오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제19차 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영문 명칭 'Knowledge, beliefs and practices related to jang-making in the Republic of Korea')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올렸다. 
장은 오랫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져온 기본양념이다. 
장 담그기는 장이라는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 장을 만들고 관리·이용하는 과정에서 전하는 지식, 신념, 기술 등을 아우른다. 
이로써 한국은 총 23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가진 국가가 됐다. 
우리나라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2022)까지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총 22건을 보유해 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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