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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스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바이러스 방역 관리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세스코 바이러스 방역 관리 받는다
관람객 안전 위해 야외 상영관·전시관·식음료 공간 등 살균 서비스 제공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주세계산악영화제(Ulju Mountain Film Festival· http://www.umff.kr) 사무국은 4월 1∼10일 열리는 제7회 영화제 기간에 방역 전문 기업인 세스코에서 전문 살균 등 바이러스 관리 서비스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세스코는 영화제 기간에 관람객 안전을 위해 야외 상영관과 전시관, 식음료 공간 등에서 100% 식품첨가물로만 구성된 제품으로 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 전시장으로 사용되는 에어돔에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선제공격하는 공기살균기 '맥스파워'를 설치, 방역을 책임진다.
영화제 사무국 측은 "세스코와 한층 더 강화된 방역 관리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걱정 없이 영화와 축제를 즐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산악·자연·환경을 다룬 42개국 148편의 영화와 다양한 체험 행사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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