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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축제 연계 당일치기 관광상품 출시 [나주시 제공] |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축제 관광상품 출시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와 연계한 특별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호고속과 협업한 이 상품은 축제 기간 광주에서 출발, 나주읍성 전동 인력거 투어, 황포돛배 탑승 체험, 나주축제 현장(영산강둔치체육공원) 등을 찾아 즐긴다.
21일, 22일, 24일, 26일, 27일 등 모두 5차례 운영하며 오후 1시30분 광주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한다.
사전 예매 신청은 전화(☎062-360-8502)나 광주 유스퀘어 1층 H관광 등에서 하면 된다.
요금은 교통 왕복비, 체험비를 포함해 1인당 1만8천900원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천년 목사고을 나주 관광지 투어와 함께 영산강 선상 퍼레이드, 뮤지컬 공연 등 축제 프로그램 관람·체험 등 나주의 역사·문화, 힐링 공간을 둘러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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