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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10월 개막…"사고 대비·위생에 신경"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오는 10월 6일부터 사흘간 고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더 와일드하고 더 로컬푸드한 축제'로, 암벽 등반, 맨손 물고기 잡기, 무동력 회전 그네, 집라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완주군은 읍·면과 협업해 교통정리, 환경 정비, 축제 홍보 등에 힘쓰면서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 군수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안전사고 대비와 화장실 등 위생에 신경 쓰겠다"며 "각종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환경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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