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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틱에어 요가난단 무니안디 영업 총괄 이사가 답변하고 있다. [사진/성연재 기자] |
[여행소식]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한국 취항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3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취항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노선은 바틱에어 말레이시아의 한국 첫 취항 노선으로, 총 180석 규모의 B737-800Max 기종이 투입됐으며, 지난달 말 취항했다.
인천에서는 매일 오전 7시, 쿠알라룸푸르에서는 매일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바틱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의 전통 문양을 뜻하는 용어다.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고 있는 바틱에어는 이코노미석의 경우 20kg, 비즈니스석은 40kg의 무료 수하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가 항공에 비해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바틱에어 요가난단 무니안디 영업 총괄 이사는 "말레이시아 9개 국내 도시와 인도네시아 발리 등 국제선과의 연결도 편리하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80% 이상의 탑승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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