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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발이 동요앨범 '마담꾸꾸' 표지 사진 [유발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싱어송라이터 유발이, 프랑스어 동요앨범 '마담꾸꾸' 발매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유발이가 프랑스어로 부른 동요 앨범 '마담꾸꾸'(Madame Coucou)를 발매했다고 2일 유발이 측이 밝혔다.
프랑스 구전 동요인 '반짝반짝 작은 별', '엄지 어디 있니' 등 7곡을 어쿠스틱 재즈 사운드로 편곡해 수록했다. '살라드 드 프휫'(Salade de fruits)에는 유발이의 딸 보니도 참여했다.
유발이는 "뮤지션으로 살다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니 엄마와 아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앨범을 작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앨범은 페이지를 넘기며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책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0년 유발이의 소풍으로 데뷔한 유발이는 현재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부터 3년간 프랑스 음악 학교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했으며 유럽 등지에서 재즈 가수로 활약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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