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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의암호에 들어선 소양강 스카이워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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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암호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춘천시 의암호에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 추진
삼천동 일대 최대 11만㎡ 규모…민간사업자 공모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의암호 일대에 '관광휴양시설 및 마리나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유치에 나선다.
이 사업은 삼천동 의암호 수변공간에 관광휴양시설과 소규모 마리나 선박과 항만시설 등 연계시설을 운영하는 것이다.
최소 7만3천500㎡에서 최대 11만㎡ 규모로 조성되며 적게는 2천억원에서 많게는 4천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은 내년 2월에 예정된 업무협약(MOU)을 토대로 2024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내년 1월 11일까지 민간사업자를 공모할 방침이다.
모집 공모가 마무리되면 춘천시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민간사업자를 선정한다.
민간사업자는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하고 관련 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은 현재 공사 중인 삼악산 로프웨이와 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 등과 연계돼 지역 관광산업을 더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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