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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트로 감성으로 단장한 비비정 예술열차 [완주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
완주 '비비정 예술열차', 뉴트로 감성으로 새단장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비비정 예술열차'를 뉴트로(새로운 복고) 감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비정 예술열차는 만경강 철교 위 폐기차를 활용해 만든 완주의 체류형 관광지다.
완주군은 7080세대에게 추억과 친숙함을,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로 불리는 20∼30대에게 옛 감성을 전할 수 있도록 예술열차 안에 사진 활용 명소를 꾸몄다.
외관도 색감과 복고풍 디자인으로 변화를 줬다.
완주군 관계자는 "모든 세대에게 재미와 향수를 선물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비비정 예술열차에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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