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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 캠페인 [부산관광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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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 캠페인 [부산관광공사 제공] |
부산관광공사, 산과 바다 품은 5대 도보여행 챌린지 캠페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해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 캠페인'을 10월 31일까지 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는 관광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되짚어 보고 지속가능한 여행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도보여행 코스는 마운틴코스(금정산, 봉래산, 가덕도 연대봉)와 오션코스(오륙도∼이기대, 동백섬∼청사포)로 구분된다.
도보여행 후 즐길 수 있는 사진 클래스, 트레킹 인플루언서 오언주와 함께하는 북하이킹, 러닝전도사 안정은과 함께하는 플로깅 등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도보여행 코스는 주변에 부산의 야경 명소, 감성 카페, 영화 촬영지, 주요 관광지 등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 가능성도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산책 코스 인증 장소에서 '하이 파이브' 포즈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부산5대트레킹챌린지 등)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함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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