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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 야영장의 야경 [부산항만공사 제공=연합뉴스] |
'부산항 힐링 야영장' 1년 2개월 만에 재개장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 9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함께 운영을 중단했던 '부산항 힐링 야영장'을 1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BPA는 운영 중단 기간에 시설을 확충해 더 많은 시민이 쾌적한 시설에서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자동차 전용 24면으로 운영되던 야영장은 일반 텐트 전용인 데크 사이트 24면과 자동차 사이트 16면으로 바뀌었다.
편의 시설인 샤워장은 4곳으로 확장했고, 450㎡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도 신설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 편의를 위해 미니도서관에서는 캠핑 관련 서적도 비치했다.
야영장 이용객은 안심콜 출입 등록과 체온 측정 이후 입장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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