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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모습 [대구시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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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포스터 [대구시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클래식 유망주 발굴…대구시향, 청소년 협주곡의 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지역 청소년 클래식 유망주들과 함께 하는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클래식 전공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와 무대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대구시향 류명우 부지휘자가 지휘하고 청소년 협연자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소정환, 송경민, 최미지, 유하준, 박시안이 협연한다.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2시 30분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나 대구시향 사무실(☎053-250-1475)을 통해 입장권을 사전 예약(1인 4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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