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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자 춤의 세계' [서울남산국악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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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화문 음악극 축제' [서울돈화문국악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공연소식] 김숙자 30주기 추모공연 '춤의 세계'
서울돈화문국악당, 내달 '2023 돈화문 음악극 축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 김숙자 30주기 추모공연 '춤의 세계' = 서울남산국악당과 김숙자춤보존회는 19일 서울 중구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전통무용의 대가 고(故) 김숙자 선생의 30주기 추모공연 '김숙자 춤의 세계'를 연다.
공연에서는 경기도당굿의 무속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한 김숙자 선생의 예술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춤을 만날 수 있다.
총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공연은 액을 물리치고 축원을 전하는 춤인 '비나리'를 시작으로 무굿(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제의를 진행하는 굿)의 첫 절차로 잡신을 몰아내는 발놀음 춤인 '부정놀이춤', 김숙자류 전통춤의 대표작인 '도살풀이춤' 등을 선보인다. 김숙자 선생이 생전 춤추던 모습을 담은 영상도 볼 수 있다.
▲ 서울돈화문국악당, 내달 '2023 돈화문 음악극 축제' = 서울 종로구 서울돈화문국악당은 다음 달 20∼21일과 27∼28일 아이들과 함께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돈화문 음악극 축제'를 마련했다.
20∼21일에는 국악 공연 단체인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그림책 '오냐나무'를 바탕으로 위험에 빠지게 된 주인공 준이와 수리가 두려움을 버리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인형극 '오냐나무와 아냐벌레'를 공연한다.
27∼28일에는 또 다른 공연단체 사부작당이 뷰티풀 왕국의 왕자가 내면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내용을 담은 '향기장수 이야기'를 선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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