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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훈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임 대표이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KBS 제작본부장 출신' 이훈희 대표 선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브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훈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KBS 제작PD 출신으로 코엔미디어 제작 부문 대표, SM C&C 대표, KBS 제작본부장 등을 지내며 30여 년간 음악·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일해왔다.
그는 앞으로 이진성 현 대표와 함께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이끌 예정이다.
이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실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에도 힘 쏟을 예정이다.
이 대표는 "강력한 팬덤을 갖춘 가수와 배우 아티스트, 음악 및 영상 콘텐츠 사업의 강점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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