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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앙코르 공연
'엑스칼리버' 이재환 합류…'썸씽로튼' 김동완·최재림 합류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 '노트르담 드 파리' 앙코르 공연 =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 공연이 다음 달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무대에 다시 오른다.
프랑스 파리 초연 20주년 버전으로 2020년 11월 블루스퀘어에서 선보였던 '노트르담 드 파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연한 뒤 1년 만인 지난해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막을 올렸고, 유료 점유율 99%를 기록했다.
내한팀은 12월 5일까지 진행된 서울 공연 이후 대구와 부산을 거쳐 다시 서울에서 관객을 만나게 됐다. 이후 대만과 캐나다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앙코르 공연 티켓은 오는 11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이재환 합류 = 오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에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이재환(빅스 켄)이 합류한다.
이재환은 앞서 출연을 확정한 김준수, 김성규와 함께 왕의 운명을 타고난 '아서'를 연기한다.
2012년 빅스로 데뷔해 메인 보컬을 맡아온 그는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 무대에서 서는 건 2020년 '셜록 홈스 :사라진 아이들' 이후 2년 만이다.
▲ 뮤지컬 '썸씽로튼'에 김동완·최재림 합류 =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썸씽로튼'에 김동완과 최재림이 합류한다.
상상력과 풍자로 뮤지컬의 기원을 풀어낸 '썸씽로튼'은 150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스타 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김동완은 닉 바텀 역으로, 최재림은 셰익스피어 역으로 2월부터 무대에 설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3일 막을 올린 공연은 오는 4월 1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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