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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세군, '앰뷸런스 소원재단'에 차량 2대 기부 (서울=연합뉴스) 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은 지난달 28일 앰뷸런스 소원재단(이사장 김신 전 대법관)에 응급구조 의료장비와 특수의자 등이 장착된 앰뷸런스 2대를 기증했다. 2022.3.3 [소원재단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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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세군, 앰뷸런스 소원재단 지원 (서울=연합뉴스) 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은 지난달 28일 앰뷸런스 소원재단(이사장 김신 전 대법관)에 응급구조 의료장비와 특수의자 등이 장착된 앰뷸런스 2대를 기증했다. 2022.3.3 [소원재단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끝) |
구세군, '앰뷸런스 소원재단'에 차량 기부·운영비 지원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구세군은 지난달 28일 앰뷸런스 소원재단에 응급구조 의료장비와 특수의자 등이 장착된 앰뷸런스 2대를 기증하고 연간 운영비도 지원하기로 했다고 3일 소원재단 측이 밝혔다.
소원재단은 소아암·백혈병 환우, 말기암 환자 등 혼자 힘으로 움직이기 어려운 교통 약자들의 '소원 나들이'를 도와주는 봉사단체다.
국내에서는 2021년 11월 ㈔하이패밀리 주관으로 발족해 현재까지 해변이나 단풍 나들이, 병상 세족식, 노부모 효도 나들이 등을 해왔다.
소원재단 이사장을 맡은 김신 전 대법관은 "구세군에서 지난해 자선냄비로 모은 기금으로 응급치료와 편의 시설을 갖춘 차량을 기증해 줘 큰 활력을 얻게 됐다"며 "자선냄비에 참여한 온 국민의 마음을 모은 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감사를 표했다.
소원재단은 기부받은 차량을 활용해 봉사활동 지역을 수도권에서 영·호남, 제주지역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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