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3', 美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시리즈 수상

임미나 / 2026-01-05 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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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어쩔수가없다'는 외국어영화상 수상 불발
▲ '오징어 게임' 시즌 3 중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징어 게임3', 美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시리즈 수상

박찬욱 '어쩔수가없다'는 외국어영화상 수상 불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세 번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징어 게임'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 '아카풀코', '라스트 사무라이 스탠딩' 등을 제치고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이 시상식을 주최하는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미국과 캐나다의 방송·영화 비평가와 기자 600여명이 소속된 단체다. 매년 초 열리는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영화와 TV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작품과 배우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다만 이 시상식의 TV 부문에서는 시즌 구분 없이 후보 및 수상 작품명만 공개하고 있다.

앞서 '오징어 게임' 첫 번째 시즌은 2022년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한국 드라마 최초로 TV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주연배우 이정재는 한국 배우 최초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

또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시즌 2로 다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각색상과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외국어영화상 수상은 불발됐다. 외국어영화상은 '시크릿 에이전트'에 돌아갔다.

각색상 부문 수상작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아울러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후보로 올라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과 주제가('골든') 부문도 아직 수상작이 공개되지 않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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