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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회 울산시 공예품 대전 대상작 '석기 시대의 밥상'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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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회 울산시 공예품 대전 금상 수상작 '규방칠우'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24회 울산 공예품 대전 대상 '석기 시대의 밥상'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제24회 울산시 공예품 대전에서 유길훈 씨의 '석기 시대의 밥상'(기타 공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공예품 대전 심사위원회'에서 입상작 25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예품 대전에는 목칠 5점, 도자 23점, 금속 6점, 섬유 16점, 종이 8점, 기타 공예 6점 등 총 6개 부문에서 64점이 출품됐다.
금상은 최인숙 씨의 '규방칠우'(섬유), 은상 2점은 권은혁 씨의 '여름향기'(도자)와 김강희 씨의 '지천년소리'(종이)가 각각 선정됐다.
동상 3점은 권명우 씨의 '경대'(종이), 최은하 씨의 '흑백호연적', 배도인 씨의 '백자 차그릇'(이상 도자)이 각각 차지했다.
장려상은 장추남 씨의 '오동상감도'(금속) 등 3점이, 특선은 김영진 씨의 '암각화 전각 벽걸이'(기타 공예) 등 5점이, 입선은 이규웅 씨의 '전통죽관악기'(목칠) 등 10점이 뽑혔다.
시는 입상자들에게 대상 350만원 등 총 1천46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11월 25∼28일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참가할 자격도 준다.
시는 입상작을 포함한 전체 출품작을 1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전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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