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연 방문객 88만명 달성…전국 명소 도약

임보연 / 2026-01-02 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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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연 방문객 88만명 달성…전국 명소 도약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2025년 누적 방문객 수가 공단 운영 이후 최고인 88만1천556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2월 26일 케이블카 정식 개통을 기점으로 소금산 그랜드밸리 조성 사업이 7년 만에 최종 마무리된 이후 공단이 본격적인 통합 운영에 나선 첫해에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케이블카 도입으로 그동안 산악 지형 접근이 어려웠던 고령층, 어린이 동반 가족, 장애인 등 관광 약자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에 따라 관람객층이 대폭 확대되면서 연간 88만명 방문이라는 성과를 달성,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강원권을 넘어 전국 단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또 케이블카, 출렁다리, 소금잔도, 울렁다리로 이어지는 보행 동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사고 제로(Zero)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2025년은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모든 시설을 갖춘 완성형 관광지로 거듭난 뜻깊은 해"라며 "전문적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관광지를 조성하고, 이용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1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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