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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원주라면축제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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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원주라면축제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원주라면축제, 콘텐츠·규모 대폭 확대…대표 음식관광축제 육성
경제 활성화·향토기업 연계 강화…예산 6천만→2억7천만원 증액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 콘텐츠로 부상한 '원주라면축제'를 2026년부터 대폭 확대·개편해 추진한다.
올해 원주라면축제는 보조사업비 6천만원으로 시범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축제 규모를 한 단계 끌어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향토기업 연계를 강화한 대표 음식관광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총 2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 위탁해 추진한다.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행사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기획·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관리·홍보·관광 연계 등 전반적인 축제 품질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원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향토기업인 삼양식품과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민·관·기업이 함께 만드는 상생형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확대 방향은 ▲ 라면 산업과 연계한 전시·체험 콘텐츠 강화 ▲ 전국 단위 및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프로그램 고도화 ▲ 지역 소상공인, 기업과 연계한 판매·체험존 확대 ▲ 청년·펫 동반가족· 외국인 관람객을 고려한 체험형·체류형 콘텐츠 도입 등이다.
이를 통해, 라면축제를 만두축제와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향토기업과의 협업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 성과지표를 설정하고 분석·환류해,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관광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31일 "2026년 원주라면축제는 규모와 내용 면에서 '본격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 기업,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원주만의 차별화된 라면 콘텐츠를 선보여서 방문객 모두가 먹고, 즐기고, 머물고, 또다시 찾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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