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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죽산면 일대 [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김제 죽산면 일대 '마을호텔'로…숙박·체험 관광 자원화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일제 강점기 근대 문화유산이 산재한 죽산면 일대를 '마을호텔'로 만드는 사업을 2027년까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을에 조성한 여러 게스트하우스와 민박집 등을 묶어 하나의 호텔처럼 이용하도록 하는 개념이다.
예약, 결제, 식사 등은 거점시설을 구축해 공동으로 처리한다.
청년들이 기존에 창업한 10여개의 양조장, 제과점 등을 활용한 여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공유 전기자전거 스테이션을 구축해 인근의 아리랑문학마을을 자전거로 오가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죽산면 일대에는 일본인 농장 사무소와 일본식 가옥 등의 근대 문화유산이 있으며, 김제시는 이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그동안 64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박진희 문화관광과장은 "근대 문화유산과 그동안 만든 다양한 인프라에 숙박과 체험 기능을 더해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사업"이라며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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