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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근 해가 떴습니다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30일 강원 속초 해수욕장 앞 바다에 둥근 해가 떠 있다. 2025.12.30 ryu@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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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의 일출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30일 강원 속초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2025.12.30 ryu@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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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출 보러 왔어요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30일 강원 속초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2025.12.30 ryu@yna.co.kr |
속초서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 '풍성'…종합 안전대책도 추진
엑스포 잔디광장서 다채로운 행사…주요 명소 안전관리 강화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오는 31일 조양동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 속초시민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한해를 힘차게 달려온 시민과 관광객을 위로하고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열정과 도전, 변화의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체험과 공연, 퍼포먼스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우선 오후 7시부터 타로사주, 캐리커처, 소원 쓰기, 가훈 쓰기, 포토 부스 등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줌바댄스 공연을 비롯해 대중 가수, 뮤지컬 갈라쇼, 거리공연, 매직 & 저글링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정에는 시민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초읽기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새해맞이 불꽃놀이로 2026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2026 새해맞이 빛 조형물과 붉은 말·짜니래요 인형 탈 포토타임 등 야간관광과 어우러진 포토존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1월 1일 오전 5시 30분부터는 속초 해수욕장 남문 및 정문 야외무대 일원에서 '2026 속초 해맞이 공연'이 열린다.
해맞이 공연은 속초 해수욕장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속초' 신규 콘텐츠 시연을 시작으로 손 글씨 퍼포먼스와 타악기 공연 등이 열려 새해 아침의 감동을 더 한다.
시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 내 일출 명소와 해맞이 행사장에 대한 안전대책도 추진한다.
우선 지역 대표적 해맞이 명소인 속초 해수욕장 구조물과 조형물,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1월 1일 당일 해수욕장 행정지원센터에 종합상황실을 운영, 관계기관과 실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속초소방서는 해수욕장 행정지원센터에 구급차와 구조차 등 장비 3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장사항과 영랑동 헤드랜드, 동명항과 영금정 정자, 청호동 방파제에 해양수산과 직원들을 배치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관광객의 테트라포드(TTP) 출입 통제에 나선다.
아울러 장사항과 동명항, 대포항 일원 진입로에서는 경찰과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원 등의 협조를 받아 교통 관리를 한다.
시 관계자는 "병오년 새해에도 수많은 해맞이 인파가 지역의 일출 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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