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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관람객 맞이 행사 맨 앞줄 오른쪽이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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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5년간 관람객 현황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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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관람객 맞이 행사 왼쪽에서 5번째가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민속박물관 작년 관람객 59%는 외국인…"국내 박물관 1위"
외국인 135만4천여명 방문·전년의 2배로↑…"상품점 개편·체험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10명 가운데 6명 가까이가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5일 국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2025년 연간 관람객은 총 228만6천215명으로, 이 중 외국인은 135만4천6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관람객 가운데 외국인 비중은 59.2%에 달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외국인 관람객 수는 2024년 대비 103% 늘었다"며 "국내 박물관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 수 기준으로 가장 많은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외국인 관람객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5천명대 수준으로 급감했으나 2023년 45만7천137명, 2024년 66만5천944명을 기록했고 작년에는 130만명대를 돌파했다.
특히 작년 10월 한 달간은 18만명 이상이 박물관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복궁 인근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인의 일상부터 일생 의례, 세시풍속, 생업과 신앙 등 다양한 민속 문화를 상설 전시로 소개한다.
박물관은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첫 관람객에게 환영 선물을 주는 행사를 열었다.
베트남 호찌민에서 온 단체 관광객을 안내한 원다정 씨는 평소 '한국인의 일생' 전시실을 중심으로 소개한다며 "베트남 관광객의 필수 코스"라고 말했다.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은 "올해는 박물관 개관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문화상품점 확장·개편, 외국인 대상 체험 행사 확대 등 관람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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