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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년의 기록, 강원도의회를 말하다 [촬영 이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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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전이 마련된 강원도의회 로비 [촬영 이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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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9년 개원 3주년 기념 [강원도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65년의 기록, 강원도의회를 말하다'…역대 의정활동 사진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의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및 도의회 개원 65주년을 맞아 역대 도의회 의정 활동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한다고 1일 밝혔다.
'65년의 기록, 강원도의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도의회 본관 1층 로비에서 펼쳐진다.
1956년 초대 의회를 시작으로 제10대 현재 도의회까지 의정활동 사진 48점을 전시한다.
대내외 의정활동, 의회 청사 건립 과정. 도민과 함께한 발자취, 올림픽 개최를 위한 열정의 시간 등 상징적 순간들을 담아 5개의 소주제로 나눴다.
1956년 9월 6일 개원한 강원도의회는 1961년 5·16 군사 쿠데타로 지방의회 해산으로 사실상 해체됐다.
이후 30년 만인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하면서 제3회 도의회가 출범했다.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은 "올해는 도의회 개원 65주년 및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이라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이번 사진전은 도민과 함께 이뤄낸 풀뿌리 민주주의의 흔적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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