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기자회견하는 김태흠 머드박람회 조직위원장(오른쪽)과 김기정 총감독 [촬영 조성민] |
![]() |
| ▲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 [촬영 조성민] |
![]() |
| ▲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해양머드영상관 [촬영 조성민] |
보령해양머드박람회 D-10일…김태흠 지사 "성공 개최에 전력"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 주제로 16일부터 한 달간 열려
(보령=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개막을 열흘 앞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6일 대천해수욕장 머드테마파크 회의실에서 박람회 조직위와 보령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과 주요 실행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살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란 주제로 오는 16일 막을 올려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이어진다.
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김 충남지사는 "이번 박람회가 전 세계 해양 신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교류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와 보령시가 세계 해양 머드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박람회 비전은 '해양과 머드의 미래 가치 공유와 머드 및 해양신산업 허브 구축'이다.
박람회장은 주제관, 머드&신산업관, 웰니스관, 체험관, 레저&관광관, 영상관, 특산품 홍보관 등 7개 전시관과 관람객 휴식을 위한 만남의 광장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6시 30분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충남국악관현악단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박람회 홍보 영상 및 주제 영상 상영, 개막 세리머니, 초청가수 공연, 해상멀티미디어쇼 등이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박람회 기간 해변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는 케이팝 공연이 11차례에 걸쳐 펼쳐지며 대천해수욕장의 야경을 밝힌다.
이밖에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등 특별 이벤트, 웰니스 콘퍼런스, 환황해포럼, 축제 산업화 세미나, 기업설명회 등도 진행한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