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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찬 움직임 (의령=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0일 오후 경남 의령군 의령읍 민속 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에서 소 한 마리가 도망가고 있다. 202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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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찬 의령 소 힘겨루기 대회 (의령=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0일 오후 경남 의령군 의령읍 민속 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에 참가한 소 2마리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렸다. 2022.6.10 image@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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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개최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의령=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0일 오후 경남 의령군 의령읍 민속 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에 참가한 소 2마리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렸다. 2022.6.10 image@yna.co.kr |
[픽! 의령] 힘찬 각축전…3년 만에 의령서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대회'
(의령=연합뉴스) 경남 의령군 대표 행사 중 하나인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가 10일 군 민속 소싸움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 3년 만에 개최한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 소 힘겨루기를 지켜보기 위해 수백 명이 현장을 찾았다.
방문객은 소 명단이 적힌 종이를 확인하며 경기를 집중해서 관람했다.
경기는 짧으면 수십초에서 최다 8∼9분간 진행됐다.
팽팽한 힘의 균형이 깨지거나 힘찬 움직임이 보일 때 곳곳에서 함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글·사진 =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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