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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아랍영화제가 지난 15일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서울, 부산, 광주 등 상영관과 온라인을 통해 8월 3일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올해 개막작인 레바논과 이집트 합작 영화 '아르제'(Arze)을 시작으로
개막식에 '아르제'의 각본가이자 프로듀서 루아이 크라이쉬가 참석하며 관객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시네토크는 서울 2회, 부산 2회, 광주 3회로 확대 운영되고,
‘작은 행복’의 무함마드 샤리프 트라이박 감독과의 온라인 GV도 준비되어 있어
아랍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기대됩니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아랍영화제 조직위원회, 영화의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주관하며
외교부와 주한아랍외교단이 후원하는 '제14회 아랍영화제'
???? 서울 : 7월 15일 ~ 20일
???? 부산 : 7월 18일 ~ 23일
???? 광주 : 7월 25일 ~ 27일
???? 온라인 상영 : 7월 28일 ~ 8월 3일 (아랍영화제 네이버TV 채널)
올해는 '내가 속한 곳은 어디인가', '람보가 쉴 곳을 찾아서', '무화과나무 아래', '살마의 집', '천국의 옆 마을' 등
아랍 지역의 다채로운 영화 12편이 상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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