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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가 최전방 비무장지대(DMZ) 근무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군 육군 제7사단 체육관에서 '칠성 청춘 쿨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전지연 바이올리니스트, 에콰도르 정통 인디언그룹 쿠스코,
팝페라가수 윤예원, 걸그룹 캡틴크루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었는데요,
디제잉 변현무의 마지막 공연까지 장병들의 환호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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