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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광주도시공사 강경민.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강경민 10골·7어시스트…광주도시공사, 핸드볼리그 첫 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광주도시공사가 혼자 10골, 7도움으로 맹활약한 강경민을 앞세워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첫 승을 따냈다.
광주도시공사는 12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에서 경남개발공사를 32-25로 물리쳤다.
1승 1무 2패가 된 광주도시공사는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놨고, 2연승에 도전했던 경남개발공사는 1승 3패가 되며 하위권으로 밀렸다.
강경민은 이날 10골, 7어시스트로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양 팀 최다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경민은 이번 시즌 38골로 득점 1위에 올라 있고, 득점과 어시스트를 합친 공격 포인트 부문에서도 51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남개발공사에서는 허유진이 6골을 넣으며 분전했다.
◇ 12일 전적
▲ 여자부
광주도시공사(1승 1무 2패) 32(18-13 14-12)25 경남개발공사(1승 3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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