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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수 경남지사(오른쪽)와 채관심 홍콩중화총상회 회장(신화그룹 대표)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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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방문한 중화총상회 회장단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박완수 지사, 세계 화상에 경남 투자환경·남해안 관광 소개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가 23일 세계 각국 중국계 경제인인 화상(華商)들을 도청으로 초청해 상호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채관심 홍콩중화총상회 회장(신화그룹 대표)을 포함한 홍콩,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10개국 중화총상회 회장단 12명이 박 지사와 만났다.
이들은 지난 22일 창원시에서 4일 일정으로 개막한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참석차 내한했다.
박 지사는 경남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남해안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또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경남 수소산업, 바이오산업 등을 소개했다.
박 지사는 "경남은 제조업 집적지면서 산업별 국책기관이 다수 소재하는 곳으로 남해안을 활용한 관광산업도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화상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지속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화총상회 회장단 등 세계 각국 화상들은 25일까지 경남에 머물며 산업시찰, 투자·기업설명회 참석, 남해안 팸투어 등 일정을 소화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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