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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의 손 위로 떠오른 해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 앞 상생의 손 조형물 위로 2022년 첫해가 떠오르고 있다. 2022.1.1 sds123@yna.co.kr |
"새해 첫 일출은 포항에서 보세요"…호미곶서 해맞이 축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이달 31일과 다음달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열린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축전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을 주제로 오브제 전시, 청룡운세상담소, 소원지 쓰기, 떡국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행사장 전역에 컨테이너 부스를 설치해 강풍과 한파에 대비한다.
또 경찰·소방·해경·해군 등과 함께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노점상을 단속할 방침이다.
권혁원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해맞이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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