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충북도 관광 누리집 '충북나드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
충북도 '날씨 관광정보' 제공…청주기상지청과 협약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와 청주기상지청이 충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날씨 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9일 '스마트여행 기상융합서비스 고도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스마트 날씨여행 추천 코스, 다양한 기상 예측 정보, 관광지별 날씨, 캠핑·트래킹·라이딩 레저활동 안전지수 등 날씨를 통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는 청주기상지청이 개발한 이 서비스를 도 관광 누리집인 '충북나드리'(https://tour.chungbuk.go.kr)를 통해 올해 말부터 정식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해넘이, 해돋이, 운무 등 기상현상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시기와 캠핑, 트래킹을 즐기기 안전한 날씨 지수를 편리하게 확인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