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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의 인사말 전하는 이홍정 목사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지난 3월 4일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3.4 ryousanta@yna.co.kr |
기독교교회협의회 "부처님오신날 맞아 모두 지혜로운 사람 되길"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는 2일 "202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모든 이가 '지혜로운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총무는 이날 부처님오신날(5월 8일)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모든 불자와 기독인들, 여타의 많은 종교인에게 주어진 시급한 사명은 모두 '지혜로운 사람'이 돼 자기 비움의 마음으로 이웃과 자연을 위한 덕성을 발휘해 세상을 밝히는 일에 진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이타적 덕행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때인지라 부처님오신날의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온다"면서 "맑고 밝게 살고자 하는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과 함께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다시 축하드린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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