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사 60주년' 바오로딸, '성서와 인간' 시리즈 개정판 출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가톨릭계 출판사인 바오로딸은 창사 60주년을 맞아 '성서와 인간' 시리즈 리커버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성서와 인간 시리즈는 약 20년 전 예수회 소속 송봉모 신부가 쓴 스테디셀러다. 신자들을 대상으로 쉽고 깊이 있는 영성 강의를 담고 있다. 시리즈는 총 12권의 소책자로 구성됐다.
출판사 측은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많은 이들이 말씀 안에서 영적인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60주년 기념으로 이 시리즈를 리커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12권 전집 9만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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