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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의 향연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전통음악 선율에 가을 정취를'…남도국악원, 20일 국악의 향연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20일 오후 7시 진악당 무대에서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기악합주 '염불도드리, 타령', 가야금병창 '단가 편시춘, 수궁가 중 가자 어서가', 전통춤 '매향무', 민요 '동백타령, 산타령', 무용 '궁중검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공연은 무료이며 코로나19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6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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